
소중한 생명, 함께 지키는 대전생명의전화
이사장 인사말
존경하는 대전생명의전화 가족 여러분,
저는 사회복지법인 대전생명의전화 이사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된
양동현입니다.
대전생명의전화는 1885년 첫 출발을 시작하면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고, 고통받는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 온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또한 생명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산하 기관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복지의 현장을 묵묵히 지켜왔습니다.

노은정형외과 원장
이사장 양동현
저는 의사로서 오랜 시간 환자들을 만나왔습니다. 진료실에서 깨달은 것은 사람을 살리는 힘이 단순히 의술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 진심 어린 경청, 그리고 공동체의 사랑이 때로는 약보다 더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도 합니다.
생명의전화가 지난 세월 동안 해온 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절망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고 말해 주고, 삶의 벼랑 끝에 선 이웃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전해 주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생명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외로움과 고립, 정신적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일수록 생명을 존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기독교 정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의사로서 환자의 몸을 치료해 왔습니다. 이제는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의 마음을 돌보고, 상처 입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은 한 사람을 살리는 것을 넘어 한 가정을 살리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키는 일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생명의 존엄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전생명의전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